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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바이비트(Bybit) 펀딩비(Funding 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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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8회 작성일 24-04-0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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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비(Funding Fee)는 파생상품과 현물상품의 가격차이가 심하지 않도록 조정하는 과정에서 지급/지불되는 비용입니다.

선물거래 시 공매도(Short)와 공매수(Long)의 양방향 거래가 진행됩니다. 

여기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거래가 많은 쪽에서 거래가 적은 쪽으로 펀딩비(Funding Fee)지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특정 종목의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면, 사람들이 롱 포지션을 유지할 것 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 숏  포지션에 있는 사람들이 롱 포지션에서 지불한 펀딩비를 지급 받는 것입니다.

따라서 펀딩비(Funding Rate)가 낮을수록 균형있는 거래가 진행된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펀딩비는 한국시간 기준 8시간마다 (01시, 09시, 17시) 하루에 세번 지급/지불 됩니다.

 

펀딩비 받는 방법

1. 파생상품(Derivatives) ➡︎ 인버스 계약(USD Inverse Contracts) 클릭

펀딩비를 받기 위해서는 USD 종목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파생상품(Derivatives)에 들어가 인버스 계약(Inverse Contracts)을 클릭합니다. USD 중에서 원하시는 종목을 선택합니다.

해당 종목을 들어가면, 옆에 펀딩률(Funding Rate)과 카운트다운(Countdown), 

즉 다음 펀딩비를 받는 시간까지 얼마나 남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2022-08-12 오후 7.18.01.png

 

2. 펀딩비 내역(Funding Rate) 확인

위에서 종목을 선택해서 결정하면, 펀딩비를 받을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더보기(More)을 통해서 펀딩비 내역(Funding Rate History)을 볼 수 있습니다.

영어4.png

 

 

3. 펀딩비 지표 해석

펀딩비율이 (+)일 때, 롱(Long)포지션 보유자들이 숏(Short)포지션 보유자들에게 펀딩비를 지불합니다. 

펀딩비율이 (+)이라는 뜻은 종목이 현물상품가보다 올랐다는 뜻이고, 

그렇기 때문에 현물상품가를 맞추기 위해서 펀딩비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펀딩비율이 (-)일 때, 숏포지션 보유자들이 롱포지션 보유자들에게 펀딩비를 지불합니다. 

펀딩비율이 (-)이라는 뜻은 종목이 현물상품가보다 떨어졌다는 뜻이고, 

그렇기 때문에 현물상품가를 맞추기 위해서 펀딩비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펀딩비 관련해서 유의점

펀딩비를 지급받으려면, 종목 하나를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아직도 코인의 변동성의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가진 종목이 이익이 난다고 해도, 그 이익이 펀딩비로 일부 지출됩니다.

 

이상으로 바이비트(Bybit) 펀딩비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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